□ IoT(사물인터넷)기반의 지능형검침(AMI)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(대표이사 조송만, 김영덕)이 지속적인 해외 매출 증가와 더불어 국내 AMI 사업 약진으로 2분기 별도 영업이익율 20%를 기록하며 1분기에 이어 2분기
실적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.
□ 누리텔레콤은 연결 반기 실적으로
매출액 1,052억원, 영업이익 151억원, 당기순이익 141억원을
기록했다.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4배 이상 대폭
증가했으며, 영업이익율은 14%로 손익 역시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
기록했다고 공시했다.
이는 해외 AMI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와 저압 AMI 신규 수주 증가에 힘입어 AMI 매출비중이 84%를 차지했으며, 별도 영업이익율도 20%를 기록하는 등 1분기에 이어 두 자리 수 영업이익율 행진을 이어갔다.
기업용 IP Phone을 공급하는 모임스톤도 1년여에 걸쳐 추진한 경영효율화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.
□ 경영지원부 조명관 상무는,
‘올해 2분기 실적이 1분기에 이어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경신한 것은 그 동안 수주 잔고로 남아 있던 AMI 해외주주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고 국내 AMI 매출이 크게 늘어난
효과’라고 말했다. <끝>